사회
[경북] 내년 하천 치수사업 3천100억 원 투자
입력 2012-12-27 16:43 
경상북도는 내년도 지역의 하천 치수사업에 올해보다 378억 원 늘어난 3천173억 원을
투자합니다.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와 역사, 전설을 살려 명품하천으로 조성하는 고향의 강 정비 사업에 상주 병성천 등 12개 지구가 정부로부터 사업비 876억 원을 지원받아 내년 초부터 사업에 착수합니다.
또 수변 광장, 자전거 길 등 친수 공간 조성을 통한 생태하천 13개를 정비하는 사업에 421억 원이 투입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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