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27일 "신곡 '슬픈약속' 뮤직비디오에 19세 심의를 신청한다"며 "5.18 광주 민주화 항쟁 사실에 입각해 다루다 보니 발포 장면이나 강제 진압 등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 자진적으로 19금 신청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 뮤직비디오는 배우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과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하며 김영호, 정소영, 최지연이 특별출연 한다.
한편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 티져는 온라인을 통해 31일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