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주’ 이특 눈물, 군대 가더니 연기자 다 됐네…
입력 2012-12-27 14:46  | 수정 2012-12-27 14:55

‘슈퍼주니어 이특이 눈물 열연을 펼쳐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특은 27일 오후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대연습실에서 열린 뮤지컬‘더 프라미스 현장공개에 참여, ‘빛을 찾아 ‘이 전투 끝에서 ‘꿈 꿀 수 없는 시간 ‘달빛탱고 ‘더 프라미스 등 총 5개의 하이라트 무대에 섰다.
이날 유난히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남성미를 선보인 이특은 노래는 물론 숨겨둔 연기 실력을 뽐냈다. 특히 폭격에서 부상을 당한 동료가 옛 기억을 모습을 담은 ‘달빛탱고 신에서는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이특은 극 중 여자가 많은 집에서 태어나 심성이 여리고 착하며, 배려심이 많은 미스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편, ‘더 프라미스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창작 군 뮤지컬. 이특 김무열 지현우 등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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