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캐나다 동부, 겨울 폭풍에 긴장
입력 2012-12-27 13:56 
미국을 강타한 겨울 폭풍이 캐나다 동부로 북상하면서 이 지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토론토 일대에는 최근 수년 이래 가장 많은 최대 15㎝에 이르는 폭설이 내려 기간 도로망과 교통대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미국 켄터키에서 발생한 폭풍이 계속 북상해 캐나다 퀘벡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나이아가라 지역 일대에 폭풍 경보를 내리는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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