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와 팬들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는 27일 배우 이윤지의 팬들의 요청에 따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도티기념병원에 스타미 90kg를 배우 이윤지의 이름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지가 기부한 쌀은 이윤지 팬사이트 ‘DC이윤지갤러리 회원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도티기념병원은 30년 동안 사회 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 빈민층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자선병원으로 이윤지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0월에도 드라마 대풍수 제작발표회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스타미 쌀화환 40kg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스타미 90kg를 전달받은 도티기념병원의 관계자는 이윤지님과 팬들의 꾸준한 관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