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리다고 얕봤더니‥`엠보키` 11세 소녀 폭풍 가창력
입력 2012-12-27 11:46 

국내 최초 어린이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그램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 참가자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12월 중순있었던 엠넷 보이스 키즈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여한 11세 소녀가 뮤지컬 애니의 주제곡 ‘TOMORROW(투모로우)를 부르는 모습이다. 소녀 특유의 꾸밈없이 청아한 음색과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이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즈 버전이라고 우습게 봤더니 어른 못지 않은 폭풍 가창력" "노래 부르는 걸 보니 정말 소름돋는다" "목소리가 정말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엠보키'는 내년 1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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