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고속열차인 해무가 시속 400㎞를 돌파했습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해무-430X의 증속시험 결과 오늘(27일) 오전 3시12분에 시속 401.4km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순만 철도기술연구원장은 이는 국내 철도기술이 본격적인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최고 시속 430km 돌파는 내년 1~2월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경기 / goldgame@mbn.co.kr ]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해무-430X의 증속시험 결과 오늘(27일) 오전 3시12분에 시속 401.4km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순만 철도기술연구원장은 이는 국내 철도기술이 본격적인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게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최고 시속 430km 돌파는 내년 1~2월쯤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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