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감자탕 기름까지 수거해 재활용
입력 2012-12-27 11:19 
서울시가 그동안 버려졌던 감자탕이나 해장국, 삼계탕 등의 자투리 기름을 수거해 재활용합니다.
서울시는 폐식용유 재활용업체 6개사 등과 소량으로 발생하는 폐식용유에 대한 수거위탁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연간 3천여 톤 이상의 폐식용유를 수거해 바이오에너지와 사료로 만들어 재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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