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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설 불거지더니…' 미란다커, 이번엔 디카프리오와 '염문설'
입력 2012-12-27 10:58  | 수정 2012-12-27 10:59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미란다 커가 염문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영국 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미란다 커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며 두 사람 사이가 결백하다 하더라도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블룸이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은 올랜드 블룸이 영화 촬영차 남미에 머무를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미란다 커가 가까워진 것에 대해 걱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블룸은 레오나르도와 오랫동안 친구사이로 지내왔기 큰 의심은 하지 않고 있지만, 그는 레오나르도가 모델 킬러라는 것을 봐 왔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올랜드 블룸의 별거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이후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38번째 생일파티에서 참석해 파티를 즐기며 지나치게 친밀한 모습으로 별거설에 무게를 싣기도 했습니다.


[사진= 디카프리오 트위터,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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