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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f(x) 장리인‥전세기 타고 中 행사 참석
입력 2012-12-27 08:52 

동방신기, f(x), 장리인 등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중국에서 열리는 신년 콘서트에 주최측이 제공한 전세기를 타고 중국을 방문했다.
22일 오후 7시 30분(현지 시간), 중국 사천성 성도시 성도체육관에서 펼쳐진 ‘사천위성 2013 신년 콘서트에 한국과 중국, 대만의 최고 인기 스타들이 초청됐다.
특히 동방신기, f(x), 장리인은 지난 22일 오전,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천위성 TV 측에서 마련해준 특별 전세기를 타고 중국 성도에 입국, VIP급 대우로 현지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동방신기는 ‘캐치 미(Catch Me), ‘휴머노이드(Humanoids), ‘왜(Why)‘ 등의 무대를, f(x)는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피노키오, ‘누에삐오(NU ABO)를, 장리인 역시 중국어로 ‘맑은날 흐린날, ‘연인이여를 열창했다.
한편 ‘사천위성 2013 신년 콘서트는 오는 12월 31일 저녁 7시 30분(현지 시간)부터 사천위성 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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