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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파문' 걸그룹, 이번엔 3명 동시에…'경악'
입력 2012-12-27 07:35  | 수정 2012-12-27 22:25

일본 아이돌 그룹 AKB48가 또 다시 섹스 스캔들에 휘말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매체는 AKB48의 A팀의 멤버는 자사 회사 관계자와, B팀의 멤버는 기자와, 그리고 C팀의 멤버는 쟈니스의 멤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A는 소속사 직원의 내연녀로 1년가량 깊은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멤버들 역시 불륜 사실을 알고 있지만 둘의 사이를 돌이 킬 수 없다고 얘기한다고 전했습니다. 멤버 B는 고민 상담을 하다 술김에 관계가 진전된 케이스이며, 멤버 C의 경우는 추측은 난무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루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KB48측은 이러한 스캔들에 대해 아직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AKB48의 멤버 마스다 유카가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팀을 탈퇴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마스타 유카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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