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후 1시쯤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지체장애 1급인 52살 조 모 씨가 숨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조 씨는 어머니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나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거동이 불편한 조 씨는 어머니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나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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