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병원 리베이트' 동아제약 임직원 영장청구
입력 2012-12-26 19:00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은 의약품 구매 대가로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동아제약 임직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사 의약품을 처방해주는 대가로 병·의원 관계자들에게 수십억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 1위 제약회사인 동아제약은 에이전시를 통하거나 '기프트카드 깡'을 하는 방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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