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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노사관계 비중 확대
입력 2006-09-22 14:07  | 수정 2006-09-22 14:07
내년부터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때 노사관계의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예산처는 경영관리에 대한 평가에서는 노사관리 지표의 가중치를 현재의 2∼3점에서 5점으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관계가 원만하지 않은 공공기관은 경영평가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기획예산처는 오늘(21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개선 워크숍'을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0월중에 개선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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