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신소율은 지난 25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중학교 때 미드필더 축구선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신소율은 이종격투기, 야구 등을 좋아한다”면서 운동도 해봤고 운동신경도 있으니 액션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녀다”, 오 소녀이미지가 강했는데 깜놀”, 너무 귀엽다 요즘 호감가는 배우”, 감초연기 잘보고 있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신소율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