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쇄소 기계에서 불…1명 화상
입력 2012-12-26 15:16 
오늘(26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성수동의 한 인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5살 한 모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인쇄소 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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