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일대 건물 4곳이 돌연 정전돼 40여 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오전 1시 26분부터 교보타워와 강남역 인근 아파트 등 건물 4곳이 정전돼 오후 2시 3분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한국전력에 따르면 오전 1시 26분부터 교보타워와 강남역 인근 아파트 등 건물 4곳이 정전돼 오후 2시 3분에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력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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