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 내일이라도 발표"
박근혜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작업에 대해 "이르면 내일이라도 인수위를 발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노정연 씨 징역 6월 구형
외화 밀반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에게 검찰이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에 열립니다.
▶ 서울 영하 14도…내일 아침까지 한파
서울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서서히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강추위에 전력사용량 역대 최고치
강추위에 전력수요가 치솟으며 오늘 오전 전력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이 수요가 급증하자 전력 당국은 오전 한때 전력수급 경보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 일본 아베 자민당 정권 오늘 출범
일본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정권이 오늘(26일) 출범합니다.
아베 총재는 잠시 뒤 총리로 지명받은 뒤 새 내각을 발족시킵니다.
▶ 러시아, 살인적 혹한에 123명 사망
러시아에서 이례적인 맹추위로 지난 열흘간 1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의 기온은 영하 6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작업에 대해 "이르면 내일이라도 인수위를 발족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노정연 씨 징역 6월 구형
외화 밀반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 씨에게 검찰이 징역 6월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3일에 열립니다.
▶ 서울 영하 14도…내일 아침까지 한파
서울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 같은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오후부터 서서히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강추위에 전력사용량 역대 최고치
강추위에 전력수요가 치솟으며 오늘 오전 전력사용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이 수요가 급증하자 전력 당국은 오전 한때 전력수급 경보 '관심'을 발령했습니다.
▶ 일본 아베 자민당 정권 오늘 출범
일본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정권이 오늘(26일) 출범합니다.
아베 총재는 잠시 뒤 총리로 지명받은 뒤 새 내각을 발족시킵니다.
▶ 러시아, 살인적 혹한에 123명 사망
러시아에서 이례적인 맹추위로 지난 열흘간 1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의 기온은 영하 60도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