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아걸 제아, 첫 솔로 앨범 에릭베넷 참여
입력 2012-12-26 11:01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첫 솔로 앨범에 에릭베넷 등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제아는 26일 브아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번째 솔로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특히 작곡, 작사가로 세계적인 R&B 아티스트 에릭 베넷을 비롯해 015B의 정석원, 이규현, 삼박자, TEXU, 작사가 김이나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그 외에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래퍼 더블 케이(Double K)가 피처링에 이름을 올렸다.
제아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측은 제아 만의 생에 첫 솔로 앨범을 만드는데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아닌, 슈퍼 디바 제아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앨범이며 국내, 해외 정상급 스태프들이 모여 만든 앨범이기 때문에 소장가치가 뛰어난 웰메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제아와 그들이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브아걸 제아의 첫 번째 솔로미니앨범은 28일에 선 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든 음원이 발매 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25일 양일간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대한민국 걸그룹 사상 최초로 ‘19금콘서트를 개최하여 최고의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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