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효신, 20대 여성과 키스사진 유출… 소속사 '당황'
입력 2012-12-26 10:40  | 수정 2012-12-26 10:42

가수 박효신이 20대 여성과 나눈 농도 짙은 키스신 사진이 유출됐습니다.

박효신의 소속사 측은 2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효신 콘서트 영상 촬영 중 스태프가 찍은 스틸 사진이 유출됐다"며 "해당 사진은 농도 짙은 키스신을 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속 박효신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여성과 농도 짙은 애정신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사진은 모니터를 위해 촬영된 사진으로 보정도 되지 않은 채 스태프의 실수로 유출돼 소속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모니터를 위해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공개되어 당혹스럽다"며 "최대한 빨리 콘서트 영상의 정식 이미지를 공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효신은 28일과 29일 전역 후 첫 콘서트를 갖을 예정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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