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남역 지하 술집 불…110만 원 피해
입력 2012-12-26 01:20  | 수정 2012-12-26 07:40
어제(25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서초동에 있는 지하 술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술집 내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1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주변의 벽체 합판에 불이 옮아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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