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얀마 여객기 비행 중 불…2명 사망
입력 2012-12-25 17:06 
미얀마 항공사 '에어 바간' 여객기가 비행 도중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고 여객기 F-100 에는 승객 65명과 승무원 6명이 탑승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여객기는 안개 부근을 지나다 바위와 부딪쳐 불이 났고, 미얀마 동부 산쥬 헤호 공항 근처에 비상착륙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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