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과 심은진이 페루에서 쥐 고기를 맛보았습니다.
25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간미연과 심은진이 페루로 음식 여행기를 떠나 쥐 고기를 먹었습니다.
두 사람은 쥐과의 동물인 기니피그를 통째로 구워낸 꾸이(Cuy)라는 전통음식을 소개했습니다.
기니피그는 번식이 빠르고 키우기가 쉽다는 장점 때문에 페루원주민들에게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사육됐습니다.
페루 여행에서 현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된 심은진과 간미연은 잔칫상에 올라온 꾸이를 만났습니다. 이빨과 발톱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충격적 비주얼에 두 사람 모두 경악했습니다.
머뭇거리던 간미연과 심은진은 결국 꾸이를 맛봤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