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의 아베 신조 정권이 내일(26일) 출범합니다.
지난 16일 총선에서 압승해 집권한 자민당의 아베 총재는 오늘(25일) 중 조각과 당직 개편을 마무리하고 내일 특별국회에서 총리 지명 절차를 거쳐 제96대 총리에 취임합니다.
아베 총재는 새 내각의 핵심인 부총리 겸 재무·금융상에 후원자인 아소 다로 전 총리, 관방장관에 스가 요시히데 간사장 대행을 내정했습니다.
아베 총재는 총리 취임 후 내년 1월 하순 미국을 방문하고, 2월 하순에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난 16일 총선에서 압승해 집권한 자민당의 아베 총재는 오늘(25일) 중 조각과 당직 개편을 마무리하고 내일 특별국회에서 총리 지명 절차를 거쳐 제96대 총리에 취임합니다.
아베 총재는 새 내각의 핵심인 부총리 겸 재무·금융상에 후원자인 아소 다로 전 총리, 관방장관에 스가 요시히데 간사장 대행을 내정했습니다.
아베 총재는 총리 취임 후 내년 1월 하순 미국을 방문하고, 2월 하순에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