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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컴백쇼 "토크 보다는 노래 위주"
입력 2012-12-24 16:37 

소녀시대 컴백쇼가 기존 가수들의 컴백 스페셜들과 달리 노래와 무대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 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특히 1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신년 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컴백쇼를 갖고, 정규 4집 타이틀 곡 ‘이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첫 무대 및 선 공개된 ‘댄싱 퀸(Dancing Queen)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컴백쇼 관계자는 "토크 보다는 음악이 중심이 되는 컴백쇼가 될 것이다"며 "신곡 및 히트곡들이 골고루 준비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컴백쇼는 지난 23일 녹화가 진행됐다. 녹화 현장에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수 많은 팬들이 운집해 녹화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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