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 노우진 파격분장, 산타수제자 변신
입력 2012-12-24 15:55 

훈남 개그맨 노우진이 유쾌한 산타 수제자로 변신했다. 산타 복장에 자신의 ‘달인 수제자 분장을 결합시켜 산타 수제자로 변신한 것.
24일 노우진은 소속사 엘비엠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설레는 성탄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성탄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뮤지컬 ‘그리스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관객들의 성원에 연말 공연이 거의 매진됐다”고 밝혔다.
최근 뮤지컬 ‘그리스에 빈스 폰테인 역으로 열연중인 노우진은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한 노우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 - 정글의 법칙을 통해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토크쇼 섭외 1순위에 꼽히기도 했다.
한편, 개그부터 연기까지 만능재주꾼 노우진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리스는 2013년 1월 2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으며, 김병만과 노우진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아마존 편은 28일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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