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울랄라세션 11월 이어 다시 한 번 스타미 쌀화환 220kg 기부!
입력 2012-12-24 13:18  | 수정 2012-12-24 13:19

지난 11월에 이어 울랄라세션이 또 쌀화환 기부에 나섰습니다.

슈퍼스타K로 이름을 알린 울랄라세션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울랄라세션의 콘서트를 위해 공식팬카페인 울랄라센세이션을 비롯해 타큐팸, Semper, 울센3040방, 광끼, HIT THE STAGE, BMTREE, 승일당 등 많은 팬카페에서 스타미 쌀화환 220kg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The Show Must Go On', '어서와 노래 잘하고 섹시한 유부남은 처음이지?', '7세 관람 웬말이냐! 다음엔 ★19금★콘', '진짜 이별없는 광끼', '솔로탈출!! 그대의 영원한 산타가 되어줄게요♥' 등의 리본 문구로 울랄라세션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울랄라세션의 팬들은 지난 11월에도 멤버 김명훈의 결혼식과 임윤택의 결혼식,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 쌀화환을 보내 적립해 둔 쌀 270kg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멤버 임윤택의 에세이 ‘안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 12권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소아암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한편 팬들이 주문한 스타미 쌀화환은 공연이 끝난 후 울랄라세션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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