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2005년에도 범행
입력 2012-12-24 11:05 
전남 여수경찰서는 우체국 금고털이 용의자인 박모씨가 지난 2005년 여수시 모 은행 365 코너 현금지급기를 턴 범인과 DNA가 일치하다고 밝혔습니다.
879만 원이 도난당한 당시 사건은 365 코너 뒤쪽 방화문과 철문을 잘라내는 방법으로 현금지급기를 털어 이번 우체국 금고 사건과 유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의자 박씨는 2005년 사건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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