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시윤 “내가 트위터를 끊은 이유는…”
입력 2012-12-24 10:40 

배우 윤시윤이 SNS를 접은 이유를 공개했다.
윤시윤은 최근 패션지 쎄씨 1월호 화보에서 발랄하고 큐트한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진솔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과 함께 지난 5월 중국 진출 에 이어 일본 진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인터뷰 중에서도 트위터를 끊은 이유에 대해 윤시윤은 소통을 위해 시작했지만, 의존하거나 실수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며 지금 이 순간 든 생각이 나란 사람의 명제가 된다는 건 조심스럽다. 대신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더 자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윤시윤은 내년 1월 초 tvN ‘이웃집 꽃미남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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