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첫사랑' 수지, 충격! 음란사진 유포…'경악'
입력 2012-12-24 07:59  | 수정 2012-12-24 11:29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JYP 측은 오늘(24일) "최근 수지를 성희롱하는 듯한 악의적인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 뒤 온라인에 빠르게 확산됐다"며 "수지가 아직 고등학생으로 미성년자인 만큼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오늘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확산된 사진에는 수지의 실사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 한 청년이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문제의 사진을 올린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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