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전복돼 침몰한 석정36호의 인양작업이 빠르면 모레(25일) 시작돼 내년 1월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선박 선주사인 석정건설과 원청회사인 한라건설이 선박구난 전문업체인 코리아살베지와 이 같은 내용의 인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리아살베지는 내일 부산에서 해상 크레인 등 인양 장비를 실은 바지선을 보내 다음 날인 25일 사고 해역에 도착, 인양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선박 선주사인 석정건설과 원청회사인 한라건설이 선박구난 전문업체인 코리아살베지와 이 같은 내용의 인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리아살베지는 내일 부산에서 해상 크레인 등 인양 장비를 실은 바지선을 보내 다음 날인 25일 사고 해역에 도착, 인양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