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22일) 의회를 해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마리오 몬티 총리의 사직서를 수리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결정으로 내년 2월 총선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정당 지도자들과 회동 직후 "의회 해산을 위한 칙령에 서명했다"며 "건설적이고 신중한 선거운동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리오 몬티 총리의 사직서를 수리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결정으로 내년 2월 총선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정당 지도자들과 회동 직후 "의회 해산을 위한 칙령에 서명했다"며 "건설적이고 신중한 선거운동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