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당차병원, 내년 소아전용 응급실 확충
입력 2012-12-22 17:20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이 내년에 소아전용 응급실을 확충합니다.
차 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 구축사업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5억7천200만원을 들여 12병상, 286㎡ 규모의 소아전용 응급실을 확대 설치해 내년 3월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분당차병원은 2006년부터 별도의 건물인 분당차여성병원에 소아전용 응급실을 분리·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부권에서 별도의 건물에 소아전용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분당차병원이 유일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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