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지, 뱀파이어 여전사 변신 `섹시 카리스마`
입력 2012-12-22 10:25 

방송인 박은지가 매혹적인 뱀파이어 여전사로 변신했다.
박은지는 MMORPG(다중 접속자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홍보 모델로 선정돼 게임 콘셉트에 맞춘 광고를 촬영했다. 타이트한 가죽 의상에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고혹적인 뒷모습과 짙은 화장을 하고 카리스마를 뽐내는 등 지금까지 박은지가 보여줬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공개한 것.
또 뱀파이어 스토리를 다루는 게임인 만큼 ‘호러라는 주제 아래 뱀파이어 이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게임 캐릭터로 변신한 박은지는 온라인을 통해 유저들과 조우,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박은지는 이번에 '다크에덴'의 새로운 얼굴로 인사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2002년 오픈 이후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크에덴'처럼, 저 또한 오래오래 사랑 받는 연기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은지는 MBC '나는 가수다2'와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의 MC를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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