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 증가세가 사상 최저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일간지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연방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지난 7월 1일 기준 3억 13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30만 명 늘어 0.75%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미국 동북부의 로드 아일랜드주와 버몬트주는 인구가 줄었고, 미시간과 오하이오, 메인, 웨스트버지니아 등 4곳은 인구 증가율이 0.1%에 못미쳤습니다.
연방 인구조사국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지난 7월 1일 기준 3억 13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30만 명 늘어 0.75%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미국 동북부의 로드 아일랜드주와 버몬트주는 인구가 줄었고, 미시간과 오하이오, 메인, 웨스트버지니아 등 4곳은 인구 증가율이 0.1%에 못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