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일본대사 니시다 쓰네오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책 논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니시다 대사는 현지시각 20일 기자회견에서 "논의를 진행하기에 한국·미국·일본 측과 중국 측의 견해차가 너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주장하는 미국이 이를 망설이는 중국과 양자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시다 대사는 현지시각 20일 기자회견에서 "논의를 진행하기에 한국·미국·일본 측과 중국 측의 견해차가 너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주장하는 미국이 이를 망설이는 중국과 양자 회담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