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문자에 '하트'없다 서운해 하더니…
입력 2012-12-21 17:23  | 수정 2012-12-24 21:17

배우 한혜진과 가수 나얼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혜진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일 한혜진 측은 두 달 전 쯤 한혜진과 나얼이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 7월 한혜진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힐링캠프 고소영 편에서 예전에는 나얼이 보낸 문자에 하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하트가 없어졌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던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또한 올 초 이민정과 한우를 걸고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곧 결혼할거지?, 다른사람이랑 결혼할거지?”라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당연하지”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깝네요”, 많이 서운했겠다”, 힘내세요”라며 응원했습니다.

한편 한혜진과 나얼은 2004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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