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영광원전 납품비리 관련 압수수색
입력 2012-12-21 16:30 
검찰이 영광원전 납품비리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펼쳤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어제(20일) 납품 비리 혐의가 있는 영광원전 직원들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압수하고 관련 직원들을 소환했습니다.
한편, 검찰이 영관원전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칠 당시 김황식 국무총리가 영광원전을 방문해 원전비리와 관련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