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뽑은 2012년을 빛낸 스포츠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 700명을 대상으로 복수 응답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손연재가 전체 응답자의 37.2% 지지를 얻었습니다.
수영스타 박태환이 29.1%로 2위에 올랐고, 박지성과 김연아, '체조의 신' 양학선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천 700명을 대상으로 복수 응답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손연재가 전체 응답자의 37.2% 지지를 얻었습니다.
수영스타 박태환이 29.1%로 2위에 올랐고, 박지성과 김연아, '체조의 신' 양학선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