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의 근황 사진이 화제입니다.
원더걸스 멤버 혜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랑하는 언니랑”이라는 간단한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사랑스런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예비 신부인 선예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아가같아”, 선예가 결혼한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둘 다 너무 예뻐요”, 결혼 준비 바쁜지 요즘 통 소식이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선예의 남자친구는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로, 아이티 선교활동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26일 롯데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