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생불량 케이크 제조·판매점 적발
입력 2012-12-21 11:37 
케이크를 비위생적으로 만들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서울과 부산, 대구지역의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49곳을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을 무려 11개월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찌든 때와 거미줄이 방치된 비위생적인 조리실에서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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