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60대 남성 주점 여주인에 흉기 휘둘러
입력 2012-12-21 08:39 
오늘(21일) 새벽 1시 50분께 부산 수영구 한 주점에서 손님 60대 배 모 씨가 주점 여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배씨는 다른 손님과 술을 마시는 여주인을 보고 질투를 느껴 평소 허리에 차고 다니던 호신용칼로 좌우측 허벅지를 한차례 씩 찔렀습니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벌인 후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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