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넥서스7 16GB 가격 인하 안 해"

구글이 저가형 태블릿PC '넥서스7'의 16기가바이트 모델에 대한 가격 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은 해외에서 32기가 모델을 출시한 후 먼저 출시된 16기가 모델의 가격을 낮춘 바 있어 해외 시장과 차별한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구글 코리아 측은 "16기자 제품이 국내에 출시될 때 이미 적절한 가격으로 책정됐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넥서스7 16기가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249달러, 한국에서는 29만9천 원에 판매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