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자민당 "다음 달 11일 경기부양책 내놓겠다"
입력 2012-12-21 00:33  | 수정 2012-12-21 06:13
일본 중의원 총선에서 압승한 자민당이 침체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 경기 부양책을 내년 1월 11일까지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이 부양책을 토대로 내년 1월 15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1월 중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은행의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의 '무제한 금융완화' 요구에 따라 물가목표를 재검토하기로 하고, 내년 1월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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