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신곡 선공개 “컴백준비 매진 시상식 불참”
입력 2012-12-20 11:16 

소녀시대가 21일 정규 4집 수록곡 중 하나를 선공개 하며 내년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녀시대는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2.12.21.10A.M.'라는 숫자와 소녀시대의 로고를 올렸다. 이 숫자는 소녀시대의 신곡 선 공개곡의 공개 날짜와 시간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소녀시대의 활동 준비로 올해 연말 방송사의 시상식 및 축제는 정중히 고사했다. 앨범 마무리 준비에 매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올해 태연 티파니 서현 3인조 유닛으로 ‘트윙클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내년 컴백 준비에 연말 시상식에서는 모습을 보기 어렵게 된 것.
한편 소녀시대는 내년 정식으로 미국시장에 진출하게 될 예정이며 현재 SM USA와 레이디 가가, 에미넴 등이 소속된 인터스코프가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