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네 못난이 사이에 있어도…
입력 2012-12-20 10:25 

개그맨 정준하가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깜짝 출연한다.
정준하는 21일 방송되는 ‘코미디에 빠지다 ‘네 못난이 코너에 카메오 출연한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짜 못난이를 입증하며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코미디에 빠진다는 지난 주 막을 내린 ‘거성사관학교 시즌1에 이어 4개의 새 코너가 첫 선을 보인다.
추대엽, 정명옥, 손헌수, 이지성 등이 등장하는 ‘클럽 빅토리아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캐릭터 쇼를 펼친다.

또 홍가람, 유상엽, 이준수 등이 출연하는 ‘위대한 남자는 ‘오로지 남자들에 의한, 남자만을 위한, 남성들의 대변자 라는 콘셉트 아래 남자들의 고충을 토로하고 그 고민에 명쾌한 답을 내린다.
이밖에 ‘왜 그러니2는 2007년 MBC 공개코미디 ‘개그야 내 인기 코너였던 ‘왜 그러니 코너를 2012년 여자 편으로 다시 재탄생시킨 코너로 정명옥, 최설아, 유미선의 환상 호흡과 중독성 넘치는 말투로 큰 웃음을 줄 예정이며, 함효주, 이문원, 심정은의 ‘청담동 사모님은 허영심 넘치는 여성의 ‘청담동에서 사는 법을 개그로 승화시킨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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