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의 2012년형 벨로스터 만 3천500여 대가 선루프안전성 문제로 리콜된다고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모델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4월 17일 사이에 미국에서 판매된 벨로스터 2012년형 모델입니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벨로스터에 장착된 파노라마 선루프가 제작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운전 중 선루프가 깨지는 등의 안전성 문제가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전량 한국에서 제작돼 미국으로 수출된 모델입니다.
리콜 대상 모델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4월 17일 사이에 미국에서 판매된 벨로스터 2012년형 모델입니다.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벨로스터에 장착된 파노라마 선루프가 제작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운전 중 선루프가 깨지는 등의 안전성 문제가 우려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전량 한국에서 제작돼 미국으로 수출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