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고향이죠.
경남 거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영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 거제초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투표소 바로 옆에 4일장이 들어서며 장을 보러 온 마을주민들이 너도나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는 물론 20~30대 청장년층의 투표 참여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문재인 후보가 태어날 때 탯줄을 끊어주었던 83살 추경순 할머니도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경순 할머니는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꼭 투표하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는 저녁 6시부터 거제시 남정마을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모여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거제에서 MBN뉴스 김태영입니다. [ taegija@mbn.co.kr ]
촬영기자 김회종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고향이죠.
경남 거제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영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고향인 경남 거제시 거제초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투표소 바로 옆에 4일장이 들어서며 장을 보러 온 마을주민들이 너도나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는 물론 20~30대 청장년층의 투표 참여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문재인 후보가 태어날 때 탯줄을 끊어주었던 83살 추경순 할머니도 아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추경순 할머니는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꼭 투표하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는 저녁 6시부터 거제시 남정마을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고향 마을 주민들이 모여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경남 거제에서 MBN뉴스 김태영입니다. [ taegija@mbn.co.kr ]
촬영기자 김회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