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부도난 임대 아파트가 8여년만에 세입자 분양 전환이 이뤄졌습니다.
창원시는 98년 7월 사업 주체인 은아주택 합자회사가 부도났던 가음정동 은아 임대아파트 5층짜리 7채 500가구와 신촌동 은아 임대아파트 5층짜리 15채 410가구가 근저당권자와 채권 채무 금액이 조정됨으로써 세입자에게 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음정 임대아파트와 신촌 임대아파트는 부도 이후 사업 주체의 화의 인가와 취소, 파산, 파산 관재인 선임 등을 거쳐 지난 15일 법원의 분양 결정이 최종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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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98년 7월 사업 주체인 은아주택 합자회사가 부도났던 가음정동 은아 임대아파트 5층짜리 7채 500가구와 신촌동 은아 임대아파트 5층짜리 15채 410가구가 근저당권자와 채권 채무 금액이 조정됨으로써 세입자에게 분양된다고 밝혔습니다.
가음정 임대아파트와 신촌 임대아파트는 부도 이후 사업 주체의 화의 인가와 취소, 파산, 파산 관재인 선임 등을 거쳐 지난 15일 법원의 분양 결정이 최종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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