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율이 오늘(19일) 오전 7시 기준으로 2.8%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오전 7시 투표율인 2.8%와 동일하며, 2007년 제17대 대선의 2.5%, 지난 4·11 총선의 2.3%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5%로 가장 높았고, 대전 3.5%, 대구 3.3%가 뒤를 이었으며, 서울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16대 때의 70.8%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제16대 대선의 오전 7시 투표율인 2.8%와 동일하며, 2007년 제17대 대선의 2.5%, 지난 4·11 총선의 2.3%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4.5%로 가장 높았고, 대전 3.5%, 대구 3.3%가 뒤를 이었으며, 서울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최종 투표율이 16대 때의 70.8%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